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하고 있는 2청년부 리더훈련모임입니다.
힘든 직장일을 마치고 식사도 제대로 못한채 허겁지겁 모이지만...
서로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기쁨과 만족이 있습니다.
먼저, 각자가 돌아가면서 준비하고 있는 간식을 먹고 아이스 브레이크를 하면서 마음을 녹입니다.
이어서, 찬양과 기도로 영적인 문을 열고, 서로의 삶을(기도제목, 감사제목) 나누는데...
나눔의 깊이가 점점 깊어지고 풍성해져감을 느낍니다.(물론 과제물 나눔은 부담스러워 합니다^^;;)
마지막으로, 훈련교재의 내용을 함께 공부하고, 꼭 기도해야 할 내용으로 합심기도하고 마칩니다.
바쁘고 피곤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 진짜 청년으로 서기 위해 몸부림치는
2청년부 리더들 화이팅입니다~ 여러분의 섬김과 희생을 통해 청년부 소그룹에 성령님의 강한 역사하심이 있을
줄 믿습니다~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