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소명교회는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기로 작정하는 것, 쉬운 일이 아니지요.
믿음의 성장을 위해 교회를 결정하는 일도 사실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아마도 망설임, 두려움, 궁금함, 어색함...
이런 단어들이 지금 여러분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단어들이겠지요.
교회를 결정하고 정착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기 원하고,
서로 붙들어주고 세워주는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오늘에야 만났네요~
여러분과 마음이 통하고 싶은
노성현(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