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들, 그리고 친구들 이번 주에 우리가 함께한 모습입니다.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우리 1학년 3반을 담당하시는 김유진목자님입니다. 지난 두 주간 미국에 출장가셨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찬양시간입니다.
우리 구사무엘 목자님의 인도로 시작되는 찬양이 우리의 고백이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까지 우리의 마음이 닿아서 주님을 춤추게 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현영이와 은서의 아름다운 찬양이 들려옵니다. 물론 보이진 않지만 드럼으로 열정이 넘치는 진경이와 신디로 울려나오는 지윤이의 아름다운 섬김도 있습니다.
예진이가 대표기도하려고 나와서 준비하고 있네요. 미리 기도문을 적어와서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이미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 준비하는 마음을 아시고 예진이를 사랑으로 안아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듬직한 김진경 회장님이 사도 신경 고백을 인도하고, 설교말씀을 앞에서 읽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리더이신 조태완 전도사님의 설교시간입니다.
날씩 꾸리꾸리해서 졸리거나 딱딱해 질 수 있는 분위기인데 전도사님의 배려로 기지게도 하고, 서로 위로하며 다독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햅시바( Hephizibah )~ - 히브리어로 '나의 기쁨이 그대에게 있다'는 뜻임"로 서로 고백하는 시간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특별히 청소년 1부 학생들에게 임하길 원합니다. 또한 이들을 섬기는 목자님들에게도 임하길 원합니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시는 전도사님!
"No Bible, No Breakfast"를 외치며 한 번 해보자고 도전하시는 전도사님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