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ᆞ
지난 열흘간 간절히 기도하면서
오늘 시편63편 1-11에 이르러 다윗의 고백이 심령가운데 큰 공감대로 다가왔습니다ᆞ
하나님께서 이 땅의 예배자를 세우시기 위해
미련한 자를 들어 이 땅에 보내시고 허락하신 센타공사를 감당케 하시며,
아버지의 마음과 이 땅 이 민족들의 숨겨진 마음들을 배우게합니다ᆞ
작게 시작하였지만
이땅의 어린영혼들을 섬기기에 효율적인 지혜를 모아 주셔서
미련한 처사가 아닌가 하고 자책도 하였지만, 나의 뜻보다 아버지의 뜻을 모두가 마음을 모아
기도한 응답으로 시작함에도 잠깐 믿음이 흔들렸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더 간절히 나아갑니다ᆞ
하나님은 미련한자를 들어 강한자를 부끄럽게 사시는 전능하신자라
그저 다윗처럼 하나님을 앙망합니다ᆞ
때에 따라 믿음의 선한 청지기들을 귀하게 사용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봅니다ᆞ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조재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