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영이시고 태초에 이 세상은 암흑과 공허의 상태에 오직 하나님만이 계실 뿐 아무런 생명체도 살고 있지 않은 무질서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한번에 창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순차적으로 창조하셨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과 어둠을 나눠 빛을 낮이라 하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시며 이때가 첫째날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둘째날은 하늘을 만드셨고 셋째날에는 천하의 물을 한곳에 모아서 바다를 만드시고 뭍이 드러나니 땅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땅에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열매맺는 나무를 만드셨답니다. (창세기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