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백성은 애굽을 나와 최고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뒤로는 바로 왕이 이끄는 군대가 쫓아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삼킬 듯한 홍해의 물결이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애굽이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게 구름기둥으로 방어벽을 형성하시고, 모세로 하여금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게 하셨습니다. 홍해가 두 갈래로 나눠져 마른 땅이 드러나는 건넌 후에 애굽 군인들이 올 때에는 갈라져 있던 바다가 다시 사라지는 놀라운 사건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시며 참 보호자이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출애굽기 14:21-
기뻐 찬양해 춤을 추며 소리높여서 찬양해
우리도 모세할아버지를 따라가볼까요?
모세할아버지를 따라가니까 바다가 갈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