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은요양병원 작은음악회를 시작한지 어느덧 일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동안 어르신들과 작지만 소중한 추억도 많이 만들고
그분들을 섬기면서 봉사의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작은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주시고, 좋아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도 연주를 합니다.
요양병원 연주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작은연주회라고 연습을 게을리 하면 안되죠^^
연주회 전에 청관사무실에 모여 당일 연주할 곡을 연습합니다.
도혜진 집사님의 열정적인 지도~~ 느껴지시나요?^^
청관 사무실에서의 연습 후 바로 실전에 투입될까요?^^
아닙니다.
요양병원에 도착해서 또 리허설을 한답니다.
실수없이 공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습에 리허설까지 마쳤으니~
이제 어르신들 앞에서 예쁘게 연주할 차례입니다.
우리 아이들 공연을 관람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에서도 행복함이 느껴지고
연주하는 우리 아이들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즐거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