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늘도 좋은 날, 청소년1부 친구들과 목자님들을 만나고, 하나님께 함께 예배드리는 좋은 날입니다.

어쩌다 크리스찬인 것 같은 우리 삶이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전도사님이 유혹을 이기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주제: 유혹이 이기는 인생
1)죄라는 것을 꼭 알려주십시오
   - 패북에서 친구들을 욕하고, 음란한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대하는데 전혀 잘못된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별일 아니라는 듯, 혹은 당연하다는 듯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많이 봅니다.
   - 모두가 그일에 당연시하며 일해
2)우리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 체워야 합니다.
   - 수심 수천미터의 깊이에 잠수함은 들어가지 못해도 물고기는 자유롭게 노니며 살고 있습니다.
   - 우리가 유혹을 피할려고 아무리 깊이 들어가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면 더이상 유혹의 깊이에 관계없이 우리의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 죄는 피해도 다시 찾아온다. 죄는 피해서만 극복한다면 반드시 나중에는 더 큰 유혹을 내세워서 우리의 죄성을 건드립니다. 따라서 죄를 극복하는 힘은 하나님의 법으로 마음에 가득차 있어야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삶의 원칙이 하나님의 법으로 충만하다면, 어떠한 죄의 유혹이 와도 하나님의 법을 의지하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 유혹이 오면 피하지만 말고 싸워야합니다. 나의 힘으로 싸운다면 한 두번은 성공하더라도 필패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종신토록 유혹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주님 오실 때까지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게 하기 위함이고, 그 가운데 간절하고 애끊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하기 위함입니다.

한 말씀이라도 한 주간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삶으로 드러나는 청소년 1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