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실라는 점치는 여종을 치유해 주고, 그 일로 손해를 입게 된 여종 주인의 고발로 감옥에 갇혔지만 그들은 두려움에 떨지 않고 감옥에서도 기도와 찬송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베푸셨고, 이것을 본 간수는 죄수들이 다 도망간 줄 알고 스스로 자결하려 하였으나 바울과 실라가 도망간 것 아니라며 안심시켰습니다. 간수는 바울과 실라의 비범함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냐고 했을 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라고 말씀속에 바울과 실라가 말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6: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