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저물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자고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는 배 뒤쪽에서 잠을 청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광풍이 일어나고 바다에 파도가 심하게 치고 큰 물결이 일어나고 배가 뒤집힐 것 같아서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을 찾았어요. "예수님, 예수님! 성난 파도가 우리를 죽일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그 때 예수님께서 "바람아, 조용히 하여라! 바다야, 잠잠하여라!"라고 하시니 바람과 바다가 잔잔하여 조용해졌습니다.
유아부친구들,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누구한테 부탁해야 하나요? 엄마나 아빠가 해결해 주지 못하면 우리의 아빠되시는 예수님에게 부탁드려 보세요. 어려운 일이 있다면 예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마가복음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