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에 중풍병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병자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네명의 이웃들이 그를 도우려고 예수님께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 앞으로 갈 수 없게 되자 지붕을 뚫고 그 안으로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내려 높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환자의 병도 께끗하게 고쳐 주시며 죄 사함의 능력를 베푸셨습니다.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누가복음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