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베드로는 갈릴리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유명한 어부였는데, 어느날 베드로가 물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해 걱정하며 배에서 그물을 씻고 있을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하며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리니 두 배에 가득 싣고 차고 넘칠 정도로 물고기가 잡혔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순종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유아부친구들도 베드로처럼 믿음으로 순종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누가복음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