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명청소년관현악단 친구들이 어르신들을 방문해
작은 음악회를 열어드리고 왔습니다.
고향의 봄, 섬집 아기, 어버이 은혜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곡들을 선정해서
정성껏 연주를 하였습니다.
눈물을 훔치시며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저희들도 덩달아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매달 2회씩 정기적으로 효은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작은 음악회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