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 가지 물건들을 많이 있습니다. 요리할 수 있는 냄비, 다쳤을 때 쓰는 약과 밴드, 피곤할 때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기, 등등 이렇게 필요할 때 용도에 맞게 잘 쓰면 도움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게 됩니다. 저번 주 바울과 디모데가 복음을 전하다 기도하고 예배 할 곳을 찾았는데 그 때에 자색옷감 장사하던 루디아의 마음을 하나님이 여셔서 그 집에 기거하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가진 것 중, 그리고 어떠한 행동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요? 가장 가까이로는 우리의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기도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찬양하며 교제하고. 성경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 알고 예배드림으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져서 하나님을 아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 나아가서 루디아와 같이 여러분이 가진 어떠한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가는, 잃어버린 양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사도행전16: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