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왕자였던 모세는 예기치 못하게 살인을 저지르고 모든 영화를 뒤로 한채 양치기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호렙산에서 가시덤불 불꽃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아주 중대한 사명을 주시기 위해 그를 부르셨습니다. 그 사명은 이집트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며 순종과 겸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모세야, 모세야"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애굽기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