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은 이스르엘 골짜기와 지중해가 만나는 오늘날 이스라엘 북서부 도시인 하이파에 인접해 있다.
갈멜(카르멜)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포도원"이라는 뜻이다.
갈멜산 정상에는 무크라카(불의 제단)이라고 불리는 엘리야 기념교회가 있다.
이 곳에서 선지자 엘리야가 혼자서 바알,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참 신과 거짓 신을 분별하는 대결을 벌여, 승리하고 그들 거짓 선지자들을 기손시내에서 전멸시키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곳으로
"야훼는 나의 하나님이시다"라는 엘리야의 이름 뜻이 그대로 들어난 곳이다.
엘리사 석상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 엘리야 선지자가 불처럼 일어나서 그가 하는 말은 타오르는 불꽃과 같았다"
기록된 성경: 열왕기상 18장 38-46절
[출처] 갈멜산 엘리야 기념교회 | 작성자 ta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