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의 정복 이후 단 지파가 처음 분배 받은 곳은 소라와 에스디올 지역으로 (삿 18:2) 남쪽의 블레셋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어서 분깃을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리하여 단지파는 라이스지방을
정복하고 이 곳을 단이라고 명했다(삿 18:27-31)
그런데 요한계시록 7:5-8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열두지파 이름에는 단지파가 빠져있다.
솔로몬 사후에 통일왕국이 남과 북으로 분열된 이 후 북이스라엘 왕이 된 여로보암이 단에 금송아지와 제단이 만들었다.
현재는 번제단의 상단에 금속으로 번제단을 재구성해 놓아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이 사건 이 후 단은 성경에서 우상숭배를 책망할 때면 언급되는 대표적인 성읍이 되었다.
(왕상 25-30, 왕하 10:29)
라이스 주거지 근처 이스라엘 문은 후기 청동기 즉 단 지파 이주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토성을 내려와서 이스라엘 성문 구조물이 나타나는데 이는 철기시대 즉 북이스라엘과 연관되어 이스라엘 성문이라고 하는데 포곽성문으로 바깥성문과 안쪽 성문의 이중 구조를 가지고 있다.(삼하 18:24)
두 문 사이 성문 앞 광장에는 왕의 자리와 장로들의 자리가 있어 이 곳에서 재판 등 공적인 일이 처리되었는데 이곳에 다윗이 앉아있었고 보아스가 기업 무를 자를 결정헸다(룻 4:1-2)
바깥 성문에서 단 석비가 발견되어 다윗이 가상의 인물이 아니고 역사 속 실제임이 증명되었다.
[출처] Tel Dan | 작성자 ta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