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갈릴리바다로 나갔다가 거친 바람과 파도로 배는 파선의 위험에 이르러 제자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예수님은 배 뒤편에서 편안하게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두려움에 빠진 제자은 예수님을 깨웠고 모두 죽게 되었다고 살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일어나셔서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시니 사나운 바람과 파도가 잠잠해졌습니다. 예수님은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태복음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