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제자들은 예루살렘으로 가까이 갔을 때쯤 예수님이 두 제자에게 맞은편 마을에 가서 매어있는 나귀와 새끼 나귀를 끌고 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나귀를 끌고 와서 나귀 위에 자기의 겉옷을 얹어 예수님이 타시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시자 사람들이 모두 나와 옷을 깔고 나뭇가지를 베어다가 길에 펴면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양하며 맞이하였습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마태복음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