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부유한 유대인 가정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수학을 한 율법과 유대 전통에 능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과 함께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일에 열심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스데반이 죽은 후 도망치는 기독교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그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사울이라는 '큰 자'라는 이름을 지닌 그가 '작은 자'라는 바울로 이름을 바꾸고 이방인 선교를 위해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로 변하였습니다.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사도행전 9:20-